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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파종하는 꽃, 페츄니아와 백일홍

by 마담쇼콜라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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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페츄니아-사진
핑크색-페츄니아

무더운 한여름에도  파종해서 그해에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꽃들이 있다. 이번글은 7월 파종하는 꽃, 페츄니아와 백일홍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다.

 

1. 7월 파종하는 꽃, 페츄니아

페츄니아는 우리에겐 너무나도 친숙한 꽃이다. 학교나 관공서 화단에 매년 심어지는 대표적인 꽃들 중 하나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한해살이풀이지만 일본에서 개량해서 만든 사피니아는 실내에서 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색은 핑크색, 보라색, 노란색, 흰색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한데 최근에는 두 가지 색상이 한꺼번에 발현되는 종들도 있고 일반적인 홑겹이 아닌 겹꽃의 종들도 나오고 있다. 키는 대개 20cm 내외로 화단의 앞자리에 알맞은 작은 키로 위로 자라는 종들이 있고, 40cm 정도로 긴 줄기를 갖고 낮게 포복하는 형태의 종들도 있는데, 이런 종류의 형태는 행잉 화분용으로 적합하다.

 

실내에서 이른 봄 2~3월 파종 시엔 봄부터 가을까지 내내 꽃을 피우지만, 실외 파종은 4월부터 7월까지도 가능한 꽃으로 한여름에 파종해서 늦여름이나 초가을 개화하면 서리 내릴 때까지 계속 꽃을 보여준다.

 

한여름 고온기에는 반쯤 그늘진 나무아래나, 실내에서  파종해서 모종으로 옮겨 심는 것이 좋고, 장마철은 실외에서 견디기는 어려우니, 실내에서 환기를 잘 시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정식할 때에는 거름을 충분히 주어야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고, 배수가 잘되고 해가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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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일홍

백일홍도 7월까지 파종이 가능한 꽃이다.  워낙 색깔도 다양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정원이 있다면 누구나 욕심을 내는 꽃 중 하나이다. 3~7월 파종하고 꽃은 6~10월에 개화하는 오랜 기간 꽃을 보여주는 식물 중 하나이다. 국화과로 한해살이풀이다.

 

발아 온도가 약 25도 정도로 날이 너무 뜨거운 경우엔 실내에서 파종 후, 모종으로 옮겨 심어야 좋다. 정식 시엔  해가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서 심어야 많은 꽃을 볼 수 있고 과습에 특히 약하므로 물을 너무 자주 줘서 죽이는 경우를 피해야 한다. 

 

백일홍에 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millgaru94.tistory.com/entry/%EB%B0%B1%EC%9D%BC%ED%99%8D

 

6월에 피는 꽃, 백일홍의 특징, 꽃말, 관리 방법

한창 백일홍의 시즌이 다가왔다. 백일홍은 다들 알고 있는 것처럼 백일 동안 계속 꽃을 피운다 하여 이름 붙여진 꽃이다. 이번글은 6월에 피는 꽃, 백일홍의 특징, 꽃말, 관리방법에 대해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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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에키네시아, 당아욱, 접시꽃, 루드베키아, 금계국 등 이년 초나 다년초는 7월에 파종하면 내년에 예쁜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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