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나무관리1 감나무 가지치기 실수, 겨울 전정 한 번에 잘랐더니 감이 안 열린 이유 감나무는 매년 비슷하게 열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해 동안 어떻게 관리했는지가 다음 해 열매 수확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나무이다. 올해 내 감나무는 유난히 열매가 없었다. 지나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결국 지난겨울 가지치기를 너무 세게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이다. 왜 가지치기를 심하게 하면 감이 안 열릴까 감나무는 새로 자란 가지 끝에 생기는 꽃눈에서 달린다.그래서 지난해처럼 끝을 많이 잘라버리면 꽃눈이 거의 생기지 않아서 다음 해에 열매를 보기 어렵다. 묵은 가지를 다듬는 건 필요하지만, 지난해 나처럼 열매가 많이 달렸다고아무 생각 없이 큰 가지까지 과하게 잘라버리는 행동은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한 번에 많이’ 자르는 전정은 다음 해 열매를 거의 못 보게 되는 지름길.. 2025.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