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주의1 담쟁이덩굴, 예쁘지만 위험했다. 5년째 뜯어내는 현실 경험담🌿 담쟁이덩굴은 멀리서 보면 참 예쁘다. 가을에 빨갛게 물들어 벽 전체가 하나의 풍경처럼 변한다. 솔직히 나도 예뻐서 좋아했던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엊그제 동네 산책을 갔다가 남의 집 외벽에 붙어 있던 빨간 담쟁이를 보고 “와… 너무 예쁘다” 하고 사진까지 찍어왔을 정도니까. 그런데 그 예쁜 담쟁이 덩굴을 우리 집에는 절대 심으면 안 된다는 걸,나는 직접 겪으면서 알게 됐다. 1. 내가 처음 들은 충격적인 말 예전 주택에서 내가 담쟁이덩굴을 심은걸 보고는옆집 아주머니가 나를 말리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거 집 버려! 절대 심지 마!”“뱀이 그 덩굴 타고 올라온다니까!” 솔직히 처음엔 겨울에 흉물스럽게 보인다든지풍수지리에서 별로라든지 이런 말은 그냥 흘려들었었다. 봄·여름·가을 세 계절이 다 예쁜데겨울.. 2025.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