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재배1 지독한 쓴맛 여주, 수확과 활용법 가끔은 애증이 되는 작물이 있다. 여주는 그 특유의 쓴맛 때문에 먹기 쉽지 않지만, 매년 텃밭 한 켠에 심게 되는 이유가 있다. 몇 해 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니 때문이다. 물론 어머니의 식단 관리 때문에 심기 시작하긴 했지만, 막상 수확하면 그 쓴맛과 씨름해야 했던 경험을 정리해본다. 1. 올해 수확량이 적었던 진짜 이유 🍃 몇 해 전만 해도 여주는 오이보다 더 크게, 팔뚝만 한 크기로 달렸다.하지만 올해는 열매가 거의 달리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 거름과 물이 핵심이다여주는 토양 양분을 많이 소모하는 작물이다.초기 몇 년은 땅의 힘이 남아 있어 수확량이 좋지만, 매년 심다 보면 양분 고갈 → 수확량 감소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특히 퇴비를 충분히 주지 않으면 열매 크기 자체가 작아진다.● 재.. 2025. 11. 20. 이전 1 다음